자막 : 현대트랜시스, 시트 신기술 전시회

아나운서 : 현대트랜시스가 모빌리티 전략에 맞춰 다양한 시트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시트 신기술 전시회 ‘SETEX 2022’를 개최했습니다. 현대트랜시스가 제안하는 미래형 모빌리티 시트를 함께 만나 보시죠~!

자막 :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사용자경험(UX), 상품성 등
4가지 테마, 40건의 신기술 소개

아나운서 : 올해 시트 기술 전시회는 동탄 시트연구소에서 지난 8일까지 진행됐는데요. 총 4개의 테마, 40건의 신기술이 소개됐습니다.

[장희철 전무 / 현대트랜시스 시트본부장]
최근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는 ESG경영을 제외하고는 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그에 걸 맞는 소재의 리사이클링, 더 나아가 업사이클링까지 고려한 연구성과를 이번에 제시하였고, 또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실내 공간을 창출하기 위한 기초연구, 즉 eM모듈러 아키텍처에 대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제어기술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비주얼화하여 쉽게 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자막 : 친환경 존 - 지속가능한 가치 담은 친환경 소재 공개
재생 가죽 커버링, 인조 가죽 커버링, 유해 물질 저감 폼패드 등

아나운서 : 먼저, ‘친환경 존’에서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은 친환경 소재들을 공개했는데요. 자원 순환을 구현한 재생 가죽 커버링, 방오 성능을 향상시킨 실리콘 인조 가죽 커버링 등 현대트랜시스의 친환경 기술 방향을 강조하는 신소재를 선보였습니다.

자막 : 미래 모빌리티 존 - 이동 공간 -> 생활공간, 미래 모빌리티 인테리어 솔루션 제시
eM 플랫폼, PBV 시트, 다목적 모빌리티 시트 소개

아나운서 : 다음으로 ‘미래 모빌리티 존’에서는 이동 공간에서 생활 공간으로 확장되는 미래 모빌리티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시했는데요,
자율주행 전기차 eM 플랫폼 시트, 공간 활용도를 향상한 PBV 시트, 다목적 모빌리티 시트를 소개했고요.

자막 : UX(사용자경험) 존 - 고객 맞춤형 안전*편의 제공하는 다양한 기술 공개

아나운서 : ‘UX 존’에서는 인체공학기술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고객 맞춤형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다양한 기술들을 공개했습니다.

자막 : 상품성 존 - 원가절감, 컴포트 성능 향상 등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 기술 전시

아나운서 : 마지막으로 ‘상품성 존’ 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원가절감, 컴포트 성능 향상 등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 기술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류지성 전무 / 현대자동차 바디개발센터장]
환경적인 부분에서부터 시작해서 5년 내 짧은 기간 내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미래 PBV · 자율환경 조건에서의 다양한 신기술을 준비하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현대자동차와 협업을 통해서 신기술과 미래를 잘 준비한다면 현대트랜시스의 발전된 미래가 보장되지 않을까 하는 확신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준비해주신 여러분들께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자막 : 그룹사 내*외부 주요 고객 400여 명 전시회 참여
현대트랜시스,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 통해
니즈를 반영한 신기술 선보일 예정

아나운서 : 전시회 기간 동안 현대차, 기아 각 부문과 그룹사 내〮외부 주요 고객 400여 명이 전시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앞으로 현대트랜시스는 고객과의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기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