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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2-06-21

현대트랜시스, 밀라노 디자인 위크 ‘친환경 모빌리티 공간’ 제시

자막 : 현대트랜시스, '2022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

아나운서 : 현대트랜시스가 올해 처음으로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인 ‘2022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해 친환경 모빌리티 공간의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자막 : 스파치오 리니아펠레 6.6~12
2022 밀라노 디자인 위크

아나운서 : 밀라노 현지시각으로 지난 6일부터 일주일 동안 스파치오 리니아펠레에서 ‘2022 밀라노 디자인 위크’가 열렸는데요.

자막 : 자동차 내부 공간 디자인
'이동하는 공간'이자 '삶의 공간'으로 확대

아나운서 :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동차 내부 공간 디자인’ 이라는 제한된 개념에서 벗어나 ‘이동하는 공간’이자 ‘삶의 공간’으로 확대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제시했습니다.

홍성경 팀장 / 현대트랜시스 시트디자인팀
이번 밀란 디자인페어에서는 당사의 친환경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기 위해 미래 모빌리티를 넘어 삶의 공간으로서의 디자인을 확장해보았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미래 디자인 인재들 및 협력사들과 새로운 공간 어메니티에 대해 전시를 하고 있으며, 현지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자막 : 전시 주제
재생모빌리티로의 전환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컨셉 시트 및
미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제품 컬렉션
최초 공개

아나운서 : ‘재생 모빌리티로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컨셉 시트를 비롯해 이탈리아 파트너사와 한국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미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제품 컬렉션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자막 : 지속가능한 가죽, 가공방법, 재생가죽 적용한
'친환경 모빌리티 컨셉 시트'

아나운서 : 크게 두 가지 섹션으로 전시 콘텐츠를 구성한 현대트랜시스는 전시장 중앙에 지속가능한 가죽과 가공방법, 그리고 재생가죽을 적용한 미래 자율주행 컨셉 모델로 ‘친환경 모빌리티 컨셉 시트’를 선보였고요.

자막 :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친환경 선순환 디자인의 연장선 '업사이클링 제품'

아나운서 :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컨셉 시트에 적용하고 남은 소재를 업사이클링해 만든 제품들을 소개했는데요.

자막 : 다니, 딜론, 도모도쏠라, 두올과 아코플레닝 등
개발 파트너사와 협업한 제품 전시

아나운서 : 이를 위해 기존 친환경 소재 개발 파트너사와 함께 제작한 쿠션과 여행용 가방, 슬리퍼 등 승객들에게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전시했습니다.

마르티나 (Martina) 대학원생 / 관람객
현재 지속가능한 가죽 산업에 대해 연구하는 박사과정에 있는데, 정말 흥미로운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지속가능에 대한 것뿐만이 아니라 "서울 투 밀란"이라는 두 도시를 연결하는 디자인 컨셉도 좋았는데요. 컬러에 대한 것을 넘어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자막 : 모빌리티에서 라이프스타일까지의 공간 프로젝트
홍익대학교와 협업한 제품 전시

아나운서 : 또한 ‘모빌리티에서 라이프 스타일까지의 공간 프로젝트’라는 확장된 테마로 홍익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한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는데요.

자막 : 현대트랜시스,
미래 친환경 이동공간에 대해 상상해 보는 기회 마련

아나운서 :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 전시를 통해 미래 친환경 이동공간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상상해보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