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가 지난 20일, 여수동 사장과 김영기 최고안전관리책임자, 현장 관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영층·안전리더 안전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각 본부는 2022년 안전 경영 활동 사례와 최신 안전 정책을 바탕으로 한 2023년 중점 추진 계획을 공유했는데요. 전사적으로는 전년 대비 안전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고, 임직원이 생활안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안전 문화 조성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단국대학교 건설방재안전공학과 기성호 교수의 강의도 진행됐는데요. 중대재해처벌법 도입 배경, 안전사고와 관련한 정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현장 안전 리더의 역할, 사고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되는 등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에 관한 강의로 꾸며졌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