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제로 (Next Zero) 프로젝트

자동차 시트 연구개발과정 중 발생하는 자투리 가죽을 활용하여 명함 지갑, 카드 지갑, 키링, 파우치  등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현대트랜시스의 업사이클링 브랜드입니다.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고품질의 시트 가죽을 활용하여 우수한 내구성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사회적 기업 ‘공공공간’과 협업하여 일상 생활 속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숲

현대트랜시스는 충남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충남 태안, 아산에 7천 852그루의 묘목을 식재하여 탄소중립 숲을 조성하였습니다. 숲 조성을 위한 기금은 현대트랜시스 임직원들의 걸음 수만큼 금액을 기부하는 T-Walk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조성하였습니다. 탄소중립숲이 위치한 충청남도는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이 위치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은 지역으로, 현대트랜시스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숲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에 힘쓸 예정입니다.

제로웨이스트 (Zero Waste) 캠페인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여 해당 물건이 정말 필요한 곳에 널리 쓰일 수 있도록 하는 자원 선순환 캠페인입니다. 제1회 캠페인은 동탄 시트연구소에서 시행하였으며, 제2회 캠페인은 동탄 시트연구센터와 화성구동연구소까지 확장 운영하였습니다. 2023년 첫 시작으로 2024년까지 30살 소나무 41그루를 심은 환경 효과를 창출하였으며, 이를 환산한 탄소저감량은 354kgCO²eq 입니다.

크리스마스 기빙트리 (Giving Tree)

현대트랜시스는 매년 저소득층 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후원하기 위한 ‘기빙 트리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의 기부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대트랜시스는 매해 연말 국내 각 사업장에 아동들의 소원 카드가 걸린 기빙트리(Giving Tree)를 설치하여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들은 소원 카드에 적힌 정보를 확인하여 후원할 아동을 직접 선택하고 1:1 매칭 형식으로 선물 또는 금액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

현대트랜시스는 글로벌 사업장이 위치한 11개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조화롭게 성장하기 위한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미국 : 소방물품 기부, 헌혈 캠페인, 푸드뱅크, 어린이 장난감 기부
• 체코 : 미래세대 환경교육 펀드 기부, 자선 마라톤
• 인도 : 어린이 도서관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