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 TRANSYS
전기차 시대의 자동차 사업은 더이상 엔진을 개발하는 소수 제조사만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컨셉을 가진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 트렌드에 맞춰, 현대트랜시스는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습니다.
전기차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첫걸음은, 기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결합하는 일입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전기차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트렌드에 맞는 자동차 생활공간을 창출하여,
기존의 시트에는 없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합니다.
Challenging
a new field
현대트랜시스는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합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자동차 제작사 외에도 대표적인 전기차 스타트업들과 전기차 시트를 함께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회사들과 함께 새로운 시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전기차 시트에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 트렌드를 연구합니다.
전기차는 기존의 내연기관에서 모터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구동방식 외에 차량 내부의 변화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협업 포인트는 새로 시작하는 스타트업 제조사들에게 현대트랜시스의 축적된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04년 시트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짧은 기간 동안, 모든 차급에 적용 가능한 설계 역량을 키워 왔습니다. 다양한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고객사마다 다르게 요구되는 차별화된 컨셉에 맞추어, 현실적으로 적용가능한 시트 디자인과 기능을 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최고급 세단부터 중형, 소형 등 모든 차급에 적용 가능한 설계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유럽, 인도, 중국 등 국가별로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 솔루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해석 능력으로 국가별로 차종에 맞는 시트를 개발합니다. 이렇게 축적된 설계 노하우는 새로 시작하는 스타트 업들에게 맞는 적합한 솔루션으로 재탄생합니다.
전기차에서는 기존의 내연기관 내에서 파워트레인이 차지했던 공간을 비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실내 공간의 활용도가 극대화됩니다. 고객이 원하는 장치를 추가할 수 있는 공간도 확장됩니다. 한결 여유로워진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장거리 주행 시에는 공급 전력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한 시트 자체의 경량화는 매우 중요한 연구과제입니다. 가장 큰 무게를 차지하는 프레임과 메커니즘, 모터 등의 경량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합니다. 현대트랜시스의 시트는 전기차의 혁신적인 프레임 뿐 아니라, 기존의 전통 차량 프레임에 모두 적용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최근 전기차 스타트업이 추구하는 기술 키워드 중 하나는 고급화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현대트랜시스는 신소재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소재에 대한 제안을 진행합니다. 천연소재를 적용하거나 기존에 시도하지 않은 의류소재 등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합니다. 새로운 디자인 철학과 기능이 융합되어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