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가 임직원 참여형 기부 행사인 '2023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은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국가에서 진행 중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임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면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한다. 현대트랜시스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캠페인에 참여했다.

현대트랜시스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류 206점, 잡화 498점, 도서·음반 130점, 가전 107점 등 941점을 모아 기부했다. 이를 탄소 절감 효과로 계산하면 30살 소나무 28그루를 심은 것과 같다.

행사를 담당한 비즈니스지원팀 조현우 매니저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대트랜시스는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 속 실천 캠페인과 따뜻한 나눔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