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 현대트랜시스가 1, 2차 협력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주니어 어울림 배움터” 과정을 개설해 운영했습니다.

자막 : 현대트랜시스, 주니어 어울림 배움터 운영

아나운서 : 주니어 어울림 배움터는 최근 어린이들이 가장 관심있는 트렌드인 전기자동차와 코딩, 두 가지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미래 기술에 관심을 갖고, 이들이 공학분야의 차세대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는데요.

자막 : 전기자동차, 코딩 교육 프로그램 구성
공학분야 인재성장 기회 마련

아나운서 : 교육은 천안과 경산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연수원에서 총 6차수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자막 : 천안, 경산의 중진공 연수원에서 6차수 진행

아나운서 : 현대트랜시스는 독자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내강사를 육성했으며, 회차당 참가 어린이는 10명 이내로 부모님과 함께 보다 집중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는데요,

자막 : 독자 프로그램 개발 및 사내강사 육성
회차당 10명 이내 어린이 참가해 집중 교육

아나운서 : 참가한 어린이들은 자동차에 대한 원리를 배우고 직접 전기자동차를 만들어 탑승해 보고, 회로를 제작해 구동시켜 보며 어렵게 느꼈던 공학 분야에 한층 친숙해질 수 있었는데요.

자막 : 직접 만드는 전기자동차로 탑승, 회로 제작 및 구동 수업

추민서 / 명진초등학교 : 생각보다 쉽고 재밌어서 놀랐어요. 과학원리 같은 것에 관심이 있었는데 앞으로 로봇이나 자동차에 관해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송경준 /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 원장 : 현대트랜시스 협력사 직원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저희 연수원이 함께 하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현대트랜시스와 함께 중소기업과 지역사회를 위한 더 많은 활동을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아나운서 : 이번 프로그램은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과 함께 동반성장 문화 확대를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자막 : 현대트랜시스, 협력사와 동반 성장 위한 노력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