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현대트랜시스가 자동차 부품기업 최초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 일환인 '섬섬옥수' 대전역점을 열고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섬섬옥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여성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사업으로, 네일케어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여성 장애인이 매장에 근무하며 철도 이용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터뷰] 조인영 상무 / 현대트랜시스 인사실
저희 현대트랜시스는 건전한 기업 시민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동행을 지속함으로써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총 5명의 여성 장애인을 채용해 올해부터 2028년 12월까지 5년간 섬섬옥수 대전역점을 운영할 예정입니다.